암 종류별 보장 

우리는 흔히 암에 걸리면 동일한 금액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뇌암이 생겨서 보장금을 많이 받았는데 다른 사람은 갑상샘암에 걸려서 보장금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치료방법이나 발생률인데 발생률이 낮을수록 치료비가 많이 들고 발생률이 높을수록 치료비가 적게 듭니다. 
암보장은 암의 종류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하는데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에 해당되는 암에 걸릴 경우 각 분류에 맞는 진단비를 받게 됩니다. 

 

고액암은 3종류로 나뉘고 3대 고액암은 뇌, 혈액, 뼈에 생긴 암이며 5대 고액암은 3대에 췌장, 식도를 추가한 것이며 10대 고액암은 5대에 기관지, 폐암, 간, 담당, 담도를 추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액암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진단금이 높지만 생식기암, 갑상샘암, 경계성종양, 피부암처럼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암은 가입금액의 10%로 진단비가 적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흔히 생기는 암을 일반암이라고 하는데 가입금액의 100% 진단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암을 중심으로 보장을 설계하는 게 좋습니다.